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男테니스 G8 獨 집결-ATP챔피언십대회 내일 개막
세계최고의 프로스포츠 테니스가 벌이는「머니 페스티벌(Money Festival)」이 시작됐다. 국제테니스연맹(ITF)이 주관하는 그랜드슬램컵(12월초)과 함께 최고의 우승상금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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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커 테니스 독 스타 25회 생일날 패권
보리스 베커(독일)가 25세 생일날인 22일 총 상금 2백50만 달러(약 20억 원)의 ATP챔피언십테니스대회 패권을 안았다. 베커는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올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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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한 규칙 바뀌고 약점은 드러나고…아시아탁구 유럽에 밀린다
아시아남자탁구가 와해위기에 놓였다. 지난50년대 이후 중국·일본의 선도와 남북한의 뒷받침으로 근 40년간이나 세계무대를 평정해왔던 아시아남자탁구가 교류를 등한시, 통합에 성공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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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최대의 스피드·스릴·박진감… 카레이스 대중화 "시동"
지상 스포츠 중 최고의 스피드·스릴·박진감을 자랑하는 카레이스가 국내에서도 조만간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. 한국자동차협회(회장 허영중·(515)2131∼4)는 올해를「모터스포츠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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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복싱 발놀림 고쳐야"|스텝 고정돼 공수"불안"
대한아마복싱연맹이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겨냥해 초청한 한국계 소련인 복싱코치 유리 최씨(43)가18일 오후2시 부인 및 두 자녀와 함께 내한했다. 최씨는 지난해6월 서울 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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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준 2개원내 재경기 가져야|유명우도 가메스측 이의 제기로 재대결 불가피
WBA서 심의 결정 ○…WBA 미니멈급챔피언 김봉준 (김봉준· 26) 이실베리오 바르세나스 (23·파나마) 와 재대결을 벌이게됐다. WBA챔피언십위원회 (위원장 엘리아스 코르도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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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·남미4팀 각축전 대통령배 국제축구 6만불 걸고 30일 개막
오는 30일 개막되는 제14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는 과거와 달리 정예강팀위주로 크게 탈바꿈.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. 아시아지역에서는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태국만이 초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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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점쳐본 프로야구 후기리그 우승 향방
OB베어즈냐, 삼성라이온즈냐. 역사적인 한국프로야구 원년 (원년) 의 챔피언십은 두갈래의 길목에 다가섰다. 후기리그1백20게임중 68게임을 치른 프로야구는 초반 OB·삼섬·MBC의